홍남 박영고의 성서 청자대장경 제작 출범 취지

"나의 시작은 미약하나 그 나중은 창대하리라" 하셨던 하나님 말씀 참으로 위대함을 느끼며 이사야 30장 8절에 말씀이 있듯이 “이제 가서 백성들 앞에 있는 서판에 쓰고 기록하여 앞으로 영원무궁토록 있게 하라"는 말씀 감명 깊게 새기며 그 옛날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계명을 받아들던 모세와 같은 떨리는 마음으로 성경을 한 글자 한 글자 붓으로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쓰고 흙을 일구는 靑磁 공의 한사람으로 20여년 세월의 각고 끝에 우리나라 대표문화인 靑磁에 쓰고 새기고 구워서 찬란히 빛 나는 성서靑磁대장경을 만대에 길이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합니다. 본 성서 청자대장경은 유네 스코 보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의 목판과는 달리 불에 심판받고 탄생 습도, 화재, 부식은 물론 어떠한 천재지변에도 홀연히 견디며 기독교 역사에 찬란히 빛나는 영원불변의 성서청자대장경을 만드어서 대 한민국은 물론 세계만방에 복음을 전하고 우리나라를 성지순례지로 만들고 기독교 역사의 문화유산으 로 남기어 우리나라을 관광대국으로 가는 길을 만들고자 합니다.